안구건조증검사: 정확한 진단과 검사 방법

 


안녕하세요. 마따부입니다.

생활 패턴이 디지털 기기와 밀접해지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눈이 자주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안구건조증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구건조증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검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이란?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층이 불안정하여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한 경우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건조함이 지속되면 눈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눈물층이 손상되어 각막염이나 결막염 같은 2차적인 안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검사가 필요한 이유

안구건조증은 단순한 피로감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각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구건조증검사를 받으면 눈물층의 상태를 확인하고, 건조증의 원인을 분석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환경적인 요인(건조한 실내 공기, 미세먼지 등)과 생활 습관(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콘택트렌즈 착용)도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사전에 검사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구건조증검사의 종류

안구건조증검사는 여러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검사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쉬르머 검사 (Schirmer Test)

쉬르머 검사는 눈물 생성량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아래 눈꺼풀 안쪽에 작은 필터 페이퍼를 끼워 눈물이 얼마만큼 생성되는지를 확인합니다. 일정 시간 후 종이에 흡수된 눈물의 길이를 측정하여 눈물 분비량이 정상인지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10mm 이상이면 정상으로 간주되며, 5mm 이하이면 심한 안구건조증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2. 눈물막 파괴 시간 검사 (TBUT: Tear Break-Up Time Test)

이 검사는 눈물층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형광 염색액을 점안한 후 눈을 감고 다시 떴을 때 눈물층이 얼마나 빨리 증발하는지를 측정합니다. 눈물막이 빠르게 깨지는 경우 안구건조증이 의심됩니다. 정상적인 눈물막은 약 10초 이상 유지되지만, 5초 이내로 깨진다면 눈물층의 문제로 인해 건조증이 심각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3. 눈물 삼투압 검사 (Tear Osmolarity Test)

눈물 삼투압 검사는 눈물의 염분 농도를 측정하여 안구건조증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눈물이 과도하게 농축되어 있으면 건조증이 심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만성적인 안구건조증 환자는 눈물 속 염분 농도가 증가하여 눈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삼투압 검사를 통해 보다 정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마이봄샘 기능 검사

마이봄샘은 눈꺼풀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눈물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검사는 마이봄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여 지성 안구건조증 여부를 진단합니다. 마이봄샘 기능이 저하되면 눈물층이 빠르게 증발하여 눈이 더욱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안구 표면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만성적인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각막 형광염색 검사

이 검사는 눈 표면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형광 염색액을 점안한 후 특수 조명을 비춰 각막의 이상 여부를 검사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하면 각막 표면이 고르지 못하고 손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이 검사를 통해 눈의 손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검사 후 치료 방법

검사 결과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인공눈물 점안: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줍니다.
  • 온열 마사지: 눈꺼풀 마사지를 통해 눈물 생성과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항염증 치료: 염증이 있는 경우 항염증제(스테로이드 또는 사이클로스포린)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섭취: 눈물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 눈물 보존 치료: 실리콘 플러그를 사용하여 눈물이 빠르게 증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레드라이트 치료: 최근에는 마이봄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외선 치료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디지털 기기 사용 시 20-20-20 규칙을 지키기: 20분마다 20초 동안 먼 곳을 바라보기.
  2. 충분한 수분 섭취: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눈물 생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3. 실내 습도 유지: 가습기를 사용하여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4. 콘택트렌즈 사용 줄이기: 장시간 착용하면 눈이 더욱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5. 눈 깜빡이기 습관 들이기: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이면 눈물 분비가 원활해집니다.
  6. 눈을 비비지 않기: 눈을 자주 비비면 각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7. 균형 잡힌 식습관 유지: 비타민 A와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안구건조증은 현대인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안구건조증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검사 방법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눈이 자주 피로하고 뻑뻑함을 느낀다면 가까운 안과에서 안구건조증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